반응형 과자추천5 (과자) 롯데 해바라기 초코볼 솔직 리뷰 정말 추억으로 샀다. 옛날 옛날 어렸을 적에 고인돌 초콜릿과 해바라기 초코볼을 정말 좋아했다. 왜 좋아했는지는 모르겠다. 그 시절에는 과자라면 아마 다 좋아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성인이 돼서 한 번도 안 먹다가 이번에 사 먹어봤다. 가격은 2,000원인데 옛날에는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아마 저 정도 크기면 옛날에는 500원 더 작은 크기는 300원쯤 하지 않았을까 싶다. 새우깡이 하나에 500원 하던 거는 기억이 나니까 말이다. 맛은 똑같다. 옛날 그 맛이 느껴진다. 해바라기 초코볼 먹는 국 룰은 한 번에 여러 개를 입안에 넣은 뒤 초콜릿만 녹여서 먹은 뒤에 해바라기씨를 씹어먹는 것이다. 아님 말고 뭐 그렇게 먹어도 맛있고 그냥 통째로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꽤 많다. 나는 적을 줄.. 2020. 12. 21. (과자) 롯데 아몬드 빼빼로 솔직 리뷰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다. 그래서 게시글을 어제 올렸어야 되지만 귀찮아서 오늘 올린다. 사진도 먹다가 찍었다. 안 올리고 그냥 먹으려다가 먹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다. 사실 빼빼로를 리뷰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아몬드 빼빼로 맛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 그래도 대충 맛 표현을 하자면 아몬드가 씹히는 초콜릿에 밀가루로 만든 과자랑 같이 먹는 맛이다. 이게 다이다. 더 이상 설명할 게 없다. 내가 빼빼로에 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빼빼로데이가 상술이니 뭐니 그런 얘기도 하고 싶지도 않다. 음..... 그래도 글이 너무 짧으니까 뭐라고 써야겠다. 빼빼로를 먹는 방법은 나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는 평범하게 먹기이다. 말 그대로 평.. 2020. 11. 12. (과자) 올리브영 버터갈릭 프레첼 솔직 리뷰 나는 올리브영에 거의 갈 일이 없다. 거의 안 간다. 스킨로션도 대충 아무거나 바르고 올리브영에서 살게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올리브영에서 파는 과자를 먹었다. 그렇다면 올리브영에 가지 않고 올리브영에서 파는 과자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동생 과자를 뺏어 먹으면 되는 것이다. 동생은 올리브영에서 알바를 하느라 올리브영에서 과자를 자주 사 온다. 그러면 틈을 봐서 '하나 먹는다.' 하고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되는 것이다. 참 쉽지 않은가? 동생이 없다면 부모님께 부탁드려 보자. 여하튼 그림만 보면 참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버터 = 맛있음, 갈릭 = 맛있음, 프레첼 = 맛있음. 3개가 합쳐지면 초초초 맛있음이 되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아니었다... 짜다. 엄청나게 짜다. 프.. 2020. 11. 3. (과자) 신제품 오리온 인절미 꼬북칩 솔직 리뷰 사실 신제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내가 처음 먹어 보는 거면 신제품 아닐까?'란 생각을 하고 있다. 실제로 신제품이 아니라도 나한테는 신제품이니까 말이다. 꼬북칩이 한 1,2년 전에 허니버터 칩만큼은 아니라고 대한민국 과자시장을 강타했다. 무려 싸이를 광고로 쓰면서 말이다. 그 당시 나도 사 먹어봤는데 맛은 음... 맛은 그냥저냥 다른 과자들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식감은 확실히 특이했다. 4겹을 쌓아놓은 과자라서 그런지 부서지면서 혀에서 녹는 게 신기하긴 했다. 그런데 당시 슬로건이 세계 최초니 뭐니 해놓고 사실 일본 제품을 베낀 거였다. 사실상 빼빼로부터 시작해서 새우깡까지 일본 제품을 베낀 과자가 우리나라에 참 많다. 지금도 일본뿐만 아니라 서로 제과사들끼리 이런류 제품이 유행하고 잘 나가면 배.. 2020. 10.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