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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수면문제와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많은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수면문제의 해결법을 확인하시고 좋은 수면에 드시길 바랍니다.
수면 무호흡증
보통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경우가 5회 이상이라면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한다.
한 시간에 5~15회라면 경증, 15~30회라면 중증, 30회 이상은 매우 중증으로 진단한다.
만약 한 시간 동안 20회나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혈압이 올라가고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또한 남성의 성기능을 떨어트리기도 한다.
수면 무호흡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코골이를 해결해야 하며 병원에 가서 수면다원검사로 원인을 파악 후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불면증
보통 잠드는데 30분 이상 걸린다거나, 밤새 자다 깨다를 5회 이상을 반복하면 불면증이라고 부른다.
이런 증상이 4주 이상 반복된다면 만성 불면증이라고 부른다.
만성 불면증 환자는 보통 수면 중 호흡장애나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바꾸거나 수면제 사용 등의 약물 치료가 있다.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누워서 자려고 하면 다리가 근질근질한 느낌이 들거나 전류가 흐르는 느낌 등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신경세포의 도파민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며 알코올 중독이나, 심한 다이어트, 철분 부족 등으로도 발생한다.
중년이 되면 10명 중 1명은 대체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통 여성이 많이 나타난다.
하지불안증후군 역시 병원에 가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 치료받을 필요가 있다.
상시도 저항 증후군
상기도 저항 증후군은 수면무호흡증과 비슷하지만 완전하게 호흡이 끊기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코골이와 함께 증상이 나타나며 자신도 모르게 뇌가 자주 깨면서 깊은 수면은 방해하곤 한다.
젊고 마른 체형의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입을 벌리고 자거나 불면증, 두통, 어지러움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상기도 저항 증후군 또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한 검진이 필요하다.
렘수면 행동장애
렘수면 행동장애란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꿈의 내용대로 몸이 움직이는 것을 이야기한다.
대표적으로 주먹을 치거나 침대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이 질환의 경우는 혼자 자면 크게 문제는 없지만 배우자나 아이와 같이 잘 경우 상대방을 다치게 할 우려가 있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근육운동을 담당하는 뇌 주위의 손상, 혹은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나타난다.
렘수면 행동장애 또한 병원에 방문하여 근육을 이완하는 약들의 약물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
기면병
기면병은 보통 아무 곳에서나 잠이 드는 병을 말한다.
밥을 먹거나, 길을 가거나, 심한 경우는 운전 중에도 발작적으로 잠에 빠진다.
주로 청소년~ 청년기에 잘 나타나며, 사고가 나기 쉬운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보통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우리나라에도 상당수의 환자가 존재한다.
기면병의 경우는 각성제나, 항우울제 등의 약물치료가 꼭 필요하다.
시차병
시차병은 보통 외국여행을 자주 가거나, 밤낮으로 교대하는 교대근 문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수면장애이다.
자야 할 시간에 잠들기 어렵고, 잠든 후에도 자주자주 일어나서 숙면을 취하기 힘든 질환이다.
시차병이 계속되면 스트레스, 우울감,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타나 난다.
시차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시간 또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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