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키 크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키와 겨드랑이 털의 상관관계
사실상, 겨드랑이 털과 키의 성장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
주변에만 보더라도 겨드랑이 털은 진작에 났지만 아직 키가 계속 자르는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겨드랑이 털이 나기 시작한다는 것은 2차 성징이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겨드랑이 털이 막 나기 시작했다면 오히려 키가 더 클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겨드랑이 털이 갑자기 급격하게 자라난다면, 그만큼 2차 성징이 빨리 끝난다는 것이기에 키가 크는 것도 빨리 멈춘다고 볼 수 있다.
보편적으로는 겨드랑이 털이 자라나고도 약 2년 정도는 키가 더 자란다고 한다.
키에 중요한 요인
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무래도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거의 키와 현재의 키를 비교해 봤을 때 확실히 날이 갈수록 평균 키가 높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충분한 영향 공급과 운동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비해 현대에는 식단과 많이 개선되었고, 영양제도 따로 챙겨 먹고, 여가 시간이 많아져서 운동도 충분히 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은 17~18세 사이에 성장판이 닫혀서 더 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물론 예외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 전후의 관리가 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키 크는 법
그렇다면 키 크는 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1. 편식하지 않기
앞에서 말한 것처럼 키에 있어서는 영양소가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나 여자아이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굉장히 안 좋은 행동이다.
성장기에는 하루에 3끼를 모두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또한 아침을 잘 챙겨 먹게 된다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서 살은 덜 찌고 영양분 흡수는 올라갈 것이다.
2. 햇볕 자주 쬐기
성장기에 집에만 있게 된다면 생기도 없어지고 운동능력도 많이 떨어질 것이다.
바깥에 나가서 하루에 햇볕을 최소한 30분 이상은 쬐는 것이 좋다.
햇볕을 자주 쬐는 것으로 비타민D가 증가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3. 운동 자주 하기
대표적으로 키 크는 운동으로 알려진 농구가 매우 효과적이다.
농구를 하게 되면 무릎에 있는 성장판에 자극이 많이 가서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여자아이의 경우 농구가 힘들다면 줄넘기 또한 괜찮다.
4.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
우리는 보퉁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 때부터 책가방을 매고 등하교를 한다.
그런데 그 책가방이 무겁다면 아이의 성장에 큰 방해가 될 것이다.
보편적으로 초등학생은 3kg, 중학생은 5k, 고등학생은 6kg이 가장 적당한 무게라고 한다.
또한, 가방을 한쪽으로 기울여서 매는 것보다는 번갈아가며 양쪽의 균형을 맞춰서 매는 것이 더 좋다.

5. 일찍 잠자리에 들기
보통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분비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자면 그것도 악영향을 미치기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6. 인스턴트, 당분 먹지 않기
이런 음식을 아예 안 먹는 건 매우 힘든 일이지만 되도록 안 먹는 것이 성장에 좋다.
그 이유는 당분은 골격의 형성을 방해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영양분이 골고루 있지 않아서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여 성장을 더디게 한다.

7.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
청소년기에는 호기심으로 어른들이 금지하는 술, 담배를 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술과 담배는 몸에 아주 해로운 물질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렇기에 성장에 매우 큰 방해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해서는 안된다.
8. 영양제 챙겨 먹기
성장을 위한 영양제는 약국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 관리법 6가지
세상을 살아다가 보면 보면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이럴 때 생기는 문제는 대표적으로 스트레스가 있다. 일상생활을 할 때도 틈틈이 느끼는 것이지만 뭔가 특별한 결과를 내야 하는 상황
dog-sori.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