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멍소리85 (아이스크림) 신제품 베스킨라빈스 미찐감자 솔직 리뷰 베라에서 10월 31일 날 31 데이라서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핼러윈 기념으로 이렇게 조그마한 아이스크림을 줬다. 받은 지는 한참이지만 이제야 먹는다. 맛은 정할 수 있었던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마 없었던 거 같다. 당연스럽게도 '미찐감자'맛으로 줬다. 나는 이거를 주는 지도 모르고 미찐 감자도 포함해서 샀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빼고 살걸 그랬다. 뭐 이미 패밀리사이즈에서 미찐 감자를 먹어 봤지만 다시 한번 처음 먹어 본다고 생각하고 리뷰를 해보겠다. 이름답게 감자가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이라면 당연히 들어가는 유지방이 들어가 있다. 사진을 보니 알알이 뭔가 박혀 있다. 열어보니까 숟가락도 있고 아주 좋다. 저 숟가락으로 바로 퍼먹어 봤다. 음... 감자 맛이 난다. 음... 치즈맛도 난.. 2020. 11. 13. (과자) 신제품 롯데 카스볼 솔직 리뷰 롯데에서 몰티져스를 따라한 카쿠볼에 이어서 카스볼이 나왔다. 카스볼... 왠지 맥주 맛이 날 것만 같지만 카카오 스낵 볼이다. 카쿠볼이 꽤 먹을만하고 인기가 있으니까 카쿠볼이 나온 거 같다. 처음에 살 때는 포장지 색깔만 바꿔서 낸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바로 열어서 먹어 보았다. 굉장히 크다. 카쿠볼, 그리고 몰티져스에 비해서 크기가 굉장히 큰 편이다. 그렇기에 양이 적다. 확인해 보니까 카쿠볼에 비해 중량도 줄어들었다. 가격도 똑같은데 너무 한 거 아닌가 쿠키보다 스낵이 더 비싸다는 건가? 맛은 음... 카쿠볼이 더 나은 듯하다. 뭐라고 할까, 초코 코팅이 되어 있고 안에 과자 같은 게 있고 그 안에 초코가 조금 들어있다. 한 번에 씹어서 먹으면 그냥 초콜릿 과자 먹는 맛이 난다. 빨아서 먹.. 2020. 11. 13. (음식) 푸라닭 더 차이나 순살 치킨 솔직 리뷰 내가 찍었지만 사진 더럽게 못 찍었다... 나는 푸라닭 치킨을 제일 좋아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맛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비싸긴 한데 사실 요즘 프랜차이즈 치킨들 가격 다 이 정도 한다. 원래는 뼈 있는 치킨을 주로 시켜 먹는데, 왠지 오늘따라 순살이 먹고 싶어서 순살을 먹었다. 음... 순살이 먹기 편해서 좋긴 한데 난 솔직히 뼈 있는 게 더 맛있는 거 같다. 순살은 뭔가 치킨을 먹는다는 느낌보다 그냥 닭고기를 먹는 느낌이랄까? 치킨을 역시 뼈를 잡고 뜯어먹어야 제맛이다. 더 차이나 치킨을 처음 먹어 봤을 때는 정말 정말 맛있었다. 물론 지금도 맛은 있다. 아쉬운 거는 그 맛의 정도가 처음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내 미각이 이 치킨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 '안 본 눈 삽니다, 안 읽는 뇌 삽니다.' .. 2020. 11. 13. (과자) 롯데 아몬드 빼빼로 솔직 리뷰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다. 그래서 게시글을 어제 올렸어야 되지만 귀찮아서 오늘 올린다. 사진도 먹다가 찍었다. 안 올리고 그냥 먹으려다가 먹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다. 사실 빼빼로를 리뷰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아몬드 빼빼로 맛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 그래도 대충 맛 표현을 하자면 아몬드가 씹히는 초콜릿에 밀가루로 만든 과자랑 같이 먹는 맛이다. 이게 다이다. 더 이상 설명할 게 없다. 내가 빼빼로에 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빼빼로데이가 상술이니 뭐니 그런 얘기도 하고 싶지도 않다. 음..... 그래도 글이 너무 짧으니까 뭐라고 써야겠다. 빼빼로를 먹는 방법은 나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는 평범하게 먹기이다. 말 그대로 평.. 2020. 11.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