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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에서 10월 31일 날 31 데이라서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핼러윈 기념으로 이렇게 조그마한 아이스크림을 줬다.
받은 지는 한참이지만 이제야 먹는다.
맛은 정할 수 있었던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마 없었던 거 같다.
당연스럽게도 '미찐감자'맛으로 줬다.
나는 이거를 주는 지도 모르고 미찐 감자도 포함해서 샀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빼고 살걸 그랬다.
뭐 이미 패밀리사이즈에서 미찐 감자를 먹어 봤지만 다시 한번 처음 먹어 본다고 생각하고 리뷰를 해보겠다.
이름답게 감자가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이라면 당연히 들어가는 유지방이 들어가 있다.
사진을 보니 알알이 뭔가 박혀 있다.
열어보니까 숟가락도 있고 아주 좋다.
저 숟가락으로 바로 퍼먹어 봤다.
음... 감자 맛이 난다.
음... 치즈맛도 난다.
알갱이는 왠지 옥수수일거 같았는데 감자로 만든 과자? 인듯한 느낌이 났다.
사실 알갱이는 식감만 나고 맛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감자 부분과 치즈로 추측되는 부분이 나누어져 있다.
감자 부분만 따로 먹으면 감자 맛이 굉장히 강하다.
치즈로 추측되는 부분도 먹으면 치즈맛이 굉장히 강하게 난다.
섞어서 먹으면 감자맛이 더 강하게 난다.
치즈는 향만 나는 느낌이다.
난 괜찮은거 같다.
그런데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아이스크림을 싫어할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오래 못 가고 단종될 거 같은 느낌이다.
한줄평 : 엄마는 외계인 짱짱
맛 : ★★
가격 : ★
재구매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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