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U편의점떡1 (음식) CU편의점 싱숭생숭 복숭아찰떡 솔직 리뷰 이 복숭아찰떡은 편스토랑 꼬꼬튀밥을 사기 위해 갔다가 못 사고 그냥 나오기 뭐해서 사 온 것이다. 아무래도 편의점은 한 3분 이상 머물다 보면 아무것도 안사고 나오기가 좀 뻘쭘하다. 나 같은 성격의 사람들은 아무 의미 없이 돈도 쓰고 쓸모없는 것도 많이 삿을 것이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조금이라도 맛있어 보이는 거를 사려고 노력해서 골랐다. 나는 과일 중에서 복숭아를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초콜릿도 좋아한다. 그렇다면 복숭아 + 초콜릿이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니 부정+부정으로 긍정이 된다니 신기하다. 맛이 없지 않을 수 없다. 부정+부정+부정인데도 긍정이라니 정말 신기하다. 맛이 없지 않을 수 없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말이 아니다. 이건 뭔 소린지 모르겠다. 여하튼 집에 와서 먹.. 2020.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