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5 (음식) CU편의점 편스토랑 명작 표고샤 아마 가장 최근화에 나온 편스토랑 제품인 거 같다. 몇 번이나 얘기하지만 난 꼬꼬 튀밥을 먹어보고 싶은데 아마 못 먹을 거 같다. 이렇게 다른 편스토랑제품들 매출만 올려주다가 꼬꼬 튀밥은 아예 생산도 안 할 것 같다. 대충 이름과 이미지만 봐서는 멘보샤인데 그걸 빵이 아닌 표고버섯으로 감싸서 만든 느낌이다. 사진만 보면 새우가 엄청 많이 들어있는 거 같아 보인다. 가격은 굉장히 비싼 편이다. 얼마나 들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3,700원이면 거의 도시락 가격이다. 집에 가서 열어 보았다. ..... 할 말을 잃었다. 꼴랑 두 개가 들어있다니 참... 진짜 완전 창렬이다 진심으로... 딱 열었을 때 든 생각이 무슨 왕 곶감 두 개가 들어있는 줄 알았다. 비주얼만 보면 참 심각하다.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에어 프.. 2020. 10. 29. (음식) 삼양 마장면 솔직 리뷰 편의점에서 쇼핑하는 것은 참 재미있다. 오히려 엄청나게 종류가 많은 마트보다 정말 잘 나가는 인기 품목들만 모아놓은 편의점에서의 쇼핑이 더 재밌는 경우가 있다. 마트의 경우는 한 바퀴를 도는데만 몇십 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지만 편의점의 경우는 오분 정도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다 둘러볼 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편의점이 메리트가 없다는 게 문제이다. 2+1 제품이 아닌 다음에야 완전한 정가를 주고 사는 행위는 술 취한 상태가 아니라면 힘들다는 것이다. 편의점에 대한 설명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다. 원래는 마장면 을 먹을 생각이 없었다. 근데 저녁밥으로 떡볶이를 먹었다. 하지만 떡볶이로는 배가 차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편의점에 들려 먹을걸 사기로 했다. 디저트 코너에.. 2020. 10. 20. (음식) CU편의점 편스토랑 수란덮밥 솔직 리뷰 KBS에서 방송하는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음식을 하면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걸 편의점에 메뉴로 내는 프로그램 같다. 찾아보니 수란 덮밥은 이정현이 만들었던 요리라고 한다. 참고로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뭐 어쨌든 들어는 봐서 알고 있었고, 그래도 티브이에서 맛있다고 했던 정도이니 맛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 왔다.가격은 결코 싼 편은 아니었다. (4,200원) 설명을 읽어보니 수란이 있고, 오징어, 무순, 소스가 있으며 유자로 맛을 냈다는 거 같다. 안을 열어 봤을 때는 굉장히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진상으로는 티가 안 나는데, 즉석밥 하나에 소스, 고추냉이, 계란, 숟가락이 전부이다. 굉장히 휑~~ 해 보이는 느낌이었다.혹시 .. 2020. 10. 20. (음식) CU편의점 편스토랑 감자반철판볶음밥 솔직 리뷰 경규형이 만든 음식인가 보다. 나는 CU편의점을 잘 가지 않는다. CU편의점을 가는 이유는 오직 편스토랑 제품을 사기 위해서 이다. 근데 나는 편스토랑은 챙겨보거나 하지 않는다. 저번에 우연히 TV에서 편스토랑이 하기에 봤는데, 꼬꼬튀밥이란 걸 봤다. 그걸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계속 가고 있는데, 꼬꼬튀밥은 안 팔고 다른 것들만 팔고 있길래 그래도 궁금하니 한 번씩 사서 먹어 보고 있다. 이것도 사면서 왠지 별로 맛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럼에도 사 왔다. 왜냐하면 거기서는 바로 조리하기도 하고, 재료의 질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방송에서 만들었을 때는 정말 맛있었을지 몰라도 편의점에서 간편식으로 나온 제품이 그 맛을 100% 구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사 와서 뜯어봤다. 안에.. 2020. 10.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