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리뷰11 (음식) GS편의점 가을잼샌드위치 솔직 리뷰 편의점 도시락 중에 좀 맛있는 것이 없을까? 매번 편의점에 가면서 '오늘은 밥 종류로 사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막상 가서 밥 종류를 보면 먹을 만한 게 없다. 이상하게 다 끌리지가 않는다. 아마 식은 상태로 봐서 시각적으로 별로 여서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이 크다. 하지만 내가 그걸 굳이 데워가지고 조금 뜨끈뜨끈해져서 냄새도 솔솔 나는 상상을 하면서 사는 건 아니지 않은가? 식은 상태로도 식욕을 돋울 만큼 맛있어 보인다면 얼마든지 살 텐데 말이다. 그래서 편의점에 뭘 먹으러 사러 가면 샌드위치, 햄버거, 컵라면 이렇게 로테이션을 돌면서 사 온다. 사실 햄버거를 그냥 가까운 롯데리아가 있기에 롯데리아로 가고 보통 샌드위치나 컵라면 정도이다. 그렇게 오늘도 도시락을 사러 갔다가 샌드위치를 사 왔.. 2020. 11. 3. (과자) 신제품 죠리퐁마시멜로 솔직 리뷰 굉장히 오래된 과자인, 안 먹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의 과자의 신제품이 나왔다. 사실 신제품이라지만 맛이 바뀌거나 한건 아니고, 마시멜로가 추가된 정도이다. 예전부터 죠리퐁은 시리얼로 나오면 인기가 참 많을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크기를 작게 하여 굳이 손으로 집어 먹지 않고 들고 마시는 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나왔다. 죠리퐁은 손으로 집어 먹기에는 너무 애매한 과자이다. 작은 크기, 그리고 끈적끈적함 때문이다 예전에는 죠리퐁 안에 종이(?)로 만든 숟가락이 들어있었는데 지금도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아예 우유에 말아먹는 걸 예시로 들어왔다. 예전부터 죠리퐁은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렇게 죠리퐁 라떼라는 것도 여러 카페에서 팔게 됐고, 근근이.. 2020. 10. 20. (과자) 신제품 쿠크다스케이크 솔직 리뷰 나는 신제품을 보면 참을 수가 없다. 이상하게 맛이 궁금하고 먹고 싶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 걸까? 하지만 먹고 보면 성공한 적보다 실패한 적이 더 많다…. 실패할걸 알면서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 걸까? 이마트에 갔는데 처음 보는 과자가 새로 나와있었다. 쿠크다스 케이크 라니… 이건 정말 안 사 먹어 볼 수가 없는 과자이다. 왜냐하면 쿠크다스 = 맛있음. 케이크 = 맛있음. 쿠크다스 + 케이크 = 맛있음 이런 식으로 삼단논법에 의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과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바로 샀다. 가격은 세일해서 2,980원, 소비자 가격은 4000~5000원 정도 될 거 같다. 사진에는 2개 먹어서 8개밖에 없지만 10개 들어있었다. 하나당 약 .. 2020. 10. 20. (음식) GS 편의점 듬뿍햄&참치샐러드 샌드위치 솔직리뷰 나는 “샌드위치”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전 직장에 다닐 때는 점심시간에 일주일에 한 번 꼴로 편의점에 가서 “샌드위치”를 사 먹곤 했다. 그렇게 사 먹으면서 느낀 게 샌드위치는 GS편의점이 제일 맛있다는 것이다.(광고 아님) 그 이유는 다른 편의점 샌드위치들은 테두리 부분이 그대로 있는 거에 반해 GS편의점의 샌드위치는 테두리 부분이 다 제거돼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부드러운 빵의 식감을 느끼며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솔직히 속의 내용물의 차이는 크지 않기 때문에 이 차이가 굉장히 크다. 빵을 베어 무는데 부드럽지 않고 뻑뻑한 식감이 난다는 거부터가 이미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테두리를 다 잘라내고 부드러운 부분만 먹어도 되지만 굳이 그렇.. 2020. 10.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