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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11

(음식) 롯데리아 마일드클라쓰 햄버거 솔직 리뷰 나는 롯데리아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보면 롯데리아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오프라인에서는 그걸 그렇게 따지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다. 그냥 햄버거가 거기서 거기지, 혹은 오히려 익숙한 롯데리아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나도 버거킹이 더 좋지만, 집 근처에는 롯데리아 밖에 없어서 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롯데리아를 갈 수밖에 없다. 갔더니 처음 보는 햄버거가 있길래 바로 주문해서 먹어 보았다. 우선, 사진에서는 꽤 큰 거 같지만 굉장히 작다. 와퍼주니어보다 살짝 큰 정도며, 일반 롯데리아 데리버거, 불고기 버거랑 비슷한 수준의 크기이다. 롯데리아 문 앞에 붙여놓은 광고판에서는 꽤 크게 보였기에 실물을 받고 너무 작다고 생각했다. 우선 .. 2020. 10. 19.
(음식) 신제품 켈로그 파맛첵스 솔직 리뷰 켈로그에서 “파맛첵스”가 드디어 출시됐다. 지금 보니 파맛첵스가 아니라 첵스 파맛이다. 이걸 보고 첵스가 또 무슨 맛이 그렇게 많은가 해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정말 많았다. 기본인 초코, 오곡 초코, 마쉬멜로우, 쿠키 앤 크림, 허니, 초코 스노우까지 총 6가지였고 파맛을 추가하여 총 7가지 맛이 되었다. 파맛첵스가 출시되게 된 과정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어느 정도 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무려 16년 전인 2004년에 켈로그에서 첵스초코의 홍보를 위해 이벤트로 열었던 투표에서 비롯되었다. 두 개의 후보를 내세우고 표를 더 많이 받는 쪽의 첵스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켈로그 관계자들은 당연히 시리얼은 어린이들이 먹는 것이니, 기호 1번인 체키가 이길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나 이상한.. 2020. 10. 14.
(음식) 편스토랑 고추참지 비빔우동 솔직리뷰 나는 정말 꼬꼬튀밥이 먹어 보고 싶다. 정말 진심으로 꼬꼬튀밥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Cu편의점에 가봤다. 하지만 늘 그렇듯 꼬꼬튀밥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 볼 깜냥이 안 되는 나는 오늘도 어쩔 수 없이 다른 제품을 사고 만다. 그래도 이왕 GS가 아닌 CU를 갔으니, 편스토랑 제품을 사러 갔으니 그나마 다른 편스토랑 제품이라도 산다. 매번 갈 때 마다 빠지지 않고 있는 고추참치 비빔우동과 마라참치 비빔우동중에 고추참치 비빔우동을 샀다. 마라참치 비빔우동은 아직 마라탕도 먹지 않는 나에게는 너무 이른 음식이 아닌가 싶어, 나중에 마라탕을 먼저 먹어 본 후에 먹어 볼 예정이다. 집에 와서 개봉을 해보았다. 특이한 점은 특제 파 기름, 그리고 김깨가루라는 처음 들어보는 조미료가 있었다..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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