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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5

(컵라면) 신제품 오뚜기 크림진짬뽕 솔직 리뷰 페이스북에서 무슨 없어서 못 사 먹는다고 하는 거 같은데 우리 집 앞 GS편의점에 가니까 널렸다. 심지어 2+1 행사까지 하고 있다. 1개 사기에는 뭔가 아까워서 3개를 구매해 왔다. 꾸덕꾸덕 매콤 크뽕이란다. 매콤한 크림짬뽕이라는 얘긴가? 예전에 인스턴트 짬뽕 대란 때 먹어봤던 짬뽕들 중에서는 진 짬뽕이 제일 괜찮았던 거로 기억이 난다. 우선 열어 보았다. 뭐 3가지나 들어있다. 액체 수프, 분말수프, 유성 수프 음.. 유성 수프는 요즘 쓰는 게 대세인가 보다. 예전에는 참깨라면 정도밖에 안 썼었는데 말이다. 아 그러고 보니 참깨라면도 오뚜기껀가? 액체 수프는 매운 거고 분말수프는 크림수프인 거 같다. 일단 면을 4분 동안 익히고 뜨거운 물을 한 숟갈 정도 남기고 버리고 다 넣고 비벼먹으라고 쓰여있다... 2020. 11. 16.
(과자) 신제품 오리온 다이제 볼 솔직 리뷰 이 과자는 사 먹은 지 꽤 됐다. 이번이 두 번째 사는 거다. 그 말인즉슨 맛이 괜찮다는 것이다. 다 먹고 이 조그마한 거 하나밖에 안 남아서 큰 봉지는 없다. 한국에서 몰티져스가 유행하고 그리고 롯데에서 따라 만든 카쿠 볼, 그 후에 다이제 볼이 나온 거 같다. 나는 처음 봤을 때 몰티져스나 카쿠 볼 수준의 맛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먹어보니 전혀 다른 맛이었다. 진짜 다이제에 초코 코팅을 둥그렇게 입힌 초코 다이제 맛이었다. 그런데 통밀 다이제보다는 통밀이 조금 덜 들어가서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맛은 괜찮다. 양도 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긴 한데 만약 행사가로 사 먹는다면 그럭저럭인 거 같다. 그리고 간단하게 휴대하면서 한입에 쏙 먹기 편해서 좋다. 다이제 같은 경우는 부서지고 손에 .. 2020. 11. 2.
(과자) 신제품 오리온 인절미 꼬북칩 솔직 리뷰 사실 신제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내가 처음 먹어 보는 거면 신제품 아닐까?'란 생각을 하고 있다. 실제로 신제품이 아니라도 나한테는 신제품이니까 말이다. 꼬북칩이 한 1,2년 전에 허니버터 칩만큼은 아니라고 대한민국 과자시장을 강타했다. 무려 싸이를 광고로 쓰면서 말이다. 그 당시 나도 사 먹어봤는데 맛은 음... 맛은 그냥저냥 다른 과자들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식감은 확실히 특이했다. 4겹을 쌓아놓은 과자라서 그런지 부서지면서 혀에서 녹는 게 신기하긴 했다. 그런데 당시 슬로건이 세계 최초니 뭐니 해놓고 사실 일본 제품을 베낀 거였다. 사실상 빼빼로부터 시작해서 새우깡까지 일본 제품을 베낀 과자가 우리나라에 참 많다. 지금도 일본뿐만 아니라 서로 제과사들끼리 이런류 제품이 유행하고 잘 나가면 배.. 2020. 10. 30.
(과자) 신제품 죠리퐁마시멜로 솔직 리뷰 굉장히 오래된 과자인, 안 먹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의 과자의 신제품이 나왔다. 사실 신제품이라지만 맛이 바뀌거나 한건 아니고, 마시멜로가 추가된 정도이다. 예전부터 죠리퐁은 시리얼로 나오면 인기가 참 많을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크기를 작게 하여 굳이 손으로 집어 먹지 않고 들고 마시는 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나왔다. 죠리퐁은 손으로 집어 먹기에는 너무 애매한 과자이다. 작은 크기, 그리고 끈적끈적함 때문이다 예전에는 죠리퐁 안에 종이(?)로 만든 숟가락이 들어있었는데 지금도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아예 우유에 말아먹는 걸 예시로 들어왔다. 예전부터 죠리퐁은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렇게 죠리퐁 라떼라는 것도 여러 카페에서 팔게 됐고, 근근이..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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