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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10

(과자) 롯데 아몬드 빼빼로 솔직 리뷰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다. 그래서 게시글을 어제 올렸어야 되지만 귀찮아서 오늘 올린다. 사진도 먹다가 찍었다. 안 올리고 그냥 먹으려다가 먹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다. 사실 빼빼로를 리뷰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아몬드 빼빼로 맛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 그래도 대충 맛 표현을 하자면 아몬드가 씹히는 초콜릿에 밀가루로 만든 과자랑 같이 먹는 맛이다. 이게 다이다. 더 이상 설명할 게 없다. 내가 빼빼로에 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빼빼로데이가 상술이니 뭐니 그런 얘기도 하고 싶지도 않다. 음..... 그래도 글이 너무 짧으니까 뭐라고 써야겠다. 빼빼로를 먹는 방법은 나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는 평범하게 먹기이다. 말 그대로 평.. 2020. 11. 12.
(과자) 신제품 크런키 팝콘 솔직 리뷰 나는 시판되는 팝콘 중에서 제일 맛있는 건 GS편의점에서 파는 영화관 팝콘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진짜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들이 더 맛있긴 하지만 가성비라든지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정도를 따져 봤을 때 정말 완벽하다. 짭짤한 솔트 팝콘과 달달한 캐러멜 팝콘이 잘 어우러져서 아주 단짠단짠의 향연이다 가격도 1,200 원인가로 매우 저렴하다. 언제 다시 한번 먹게 되면 리뷰를 써 보겠다. 일단 이번리뷰는 롯데 크런키 팝콘이다. 아나 크런키 초콜릿을 팝콘에 발라서 만든 것 같다. 솔직히 이건 안 먹어봐도 무슨 맛인지 알 거 같다. 딱 봐도 달달하면서 뭔가 씹히고 팝콘 맛은 약간 초콜릿 같은 느낌이 날꺼같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사 와봤다. 양은 꽤 들어있는 편이다. 아닌가? 애초에 봉지 자체가 적어서 그렇게 .. 2020. 10. 30.
(과자) 신제품 죠리퐁마시멜로 솔직 리뷰 굉장히 오래된 과자인, 안 먹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의 과자의 신제품이 나왔다. 사실 신제품이라지만 맛이 바뀌거나 한건 아니고, 마시멜로가 추가된 정도이다. 예전부터 죠리퐁은 시리얼로 나오면 인기가 참 많을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크기를 작게 하여 굳이 손으로 집어 먹지 않고 들고 마시는 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나왔다. 죠리퐁은 손으로 집어 먹기에는 너무 애매한 과자이다. 작은 크기, 그리고 끈적끈적함 때문이다 예전에는 죠리퐁 안에 종이(?)로 만든 숟가락이 들어있었는데 지금도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아예 우유에 말아먹는 걸 예시로 들어왔다. 예전부터 죠리퐁은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렇게 죠리퐁 라떼라는 것도 여러 카페에서 팔게 됐고, 근근이.. 2020. 10. 20.
(과자) 신제품 쿠크다스케이크 솔직 리뷰 나는 신제품을 보면 참을 수가 없다. 이상하게 맛이 궁금하고 먹고 싶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 걸까? 하지만 먹고 보면 성공한 적보다 실패한 적이 더 많다…. 실패할걸 알면서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 걸까? 이마트에 갔는데 처음 보는 과자가 새로 나와있었다. 쿠크다스 케이크 라니… 이건 정말 안 사 먹어 볼 수가 없는 과자이다. 왜냐하면 쿠크다스 = 맛있음. 케이크 = 맛있음. 쿠크다스 + 케이크 = 맛있음 이런 식으로 삼단논법에 의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과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바로 샀다. 가격은 세일해서 2,980원, 소비자 가격은 4000~5000원 정도 될 거 같다. 사진에는 2개 먹어서 8개밖에 없지만 10개 들어있었다. 하나당 약 ..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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