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자리뷰7 (과자) 롯데 해바라기 초코볼 솔직 리뷰 정말 추억으로 샀다. 옛날 옛날 어렸을 적에 고인돌 초콜릿과 해바라기 초코볼을 정말 좋아했다. 왜 좋아했는지는 모르겠다. 그 시절에는 과자라면 아마 다 좋아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성인이 돼서 한 번도 안 먹다가 이번에 사 먹어봤다. 가격은 2,000원인데 옛날에는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아마 저 정도 크기면 옛날에는 500원 더 작은 크기는 300원쯤 하지 않았을까 싶다. 새우깡이 하나에 500원 하던 거는 기억이 나니까 말이다. 맛은 똑같다. 옛날 그 맛이 느껴진다. 해바라기 초코볼 먹는 국 룰은 한 번에 여러 개를 입안에 넣은 뒤 초콜릿만 녹여서 먹은 뒤에 해바라기씨를 씹어먹는 것이다. 아님 말고 뭐 그렇게 먹어도 맛있고 그냥 통째로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꽤 많다. 나는 적을 줄.. 2020. 12. 21. (과자) 신제품 롯데 빼빼로 초코쿠키맛 솔직리뷰 참 별 빼빼로가 다 나온다. 이거 말고도 처음 보는 빼빼로들이 참 많다. 심지어 무슨 빼빼로 모양 젤리까지 있는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다. 초코맛 젤리라는데.... 살아생전에 그런 과자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현실은 늘 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 같다. 뭐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면 음... 별로다. 초콜릿 쿠키라서 뭔가 괜찮을 줄 알았지만 실상은 별로다. 아몬드 빼빼로가 훠어어어얼씬 맛있다. 어떤 느낌이냐면 오레오를 아주 조그맣게 해서 빼빼로에 살짝 붙여놓은 그런 느낌이랄까 너무 쿠키가 적어서 오히려 감질맛만 나고 맛은 별로다. 아니다 맛이 별로라기보다 식감이 별로다. 아니다 식감이 별로라기보다 조화가 별로다. 아니다 조화가 별로라기보다 전체적으로 별로다. 맛이 없는 건 아니다... 2020. 12. 18. (과자) 롯데 아몬드 빼빼로 솔직 리뷰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다. 그래서 게시글을 어제 올렸어야 되지만 귀찮아서 오늘 올린다. 사진도 먹다가 찍었다. 안 올리고 그냥 먹으려다가 먹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다. 사실 빼빼로를 리뷰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아몬드 빼빼로 맛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 그래도 대충 맛 표현을 하자면 아몬드가 씹히는 초콜릿에 밀가루로 만든 과자랑 같이 먹는 맛이다. 이게 다이다. 더 이상 설명할 게 없다. 내가 빼빼로에 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빼빼로데이가 상술이니 뭐니 그런 얘기도 하고 싶지도 않다. 음..... 그래도 글이 너무 짧으니까 뭐라고 써야겠다. 빼빼로를 먹는 방법은 나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는 평범하게 먹기이다. 말 그대로 평.. 2020. 11. 12. (과자) 올리브영 버터갈릭 프레첼 솔직 리뷰 나는 올리브영에 거의 갈 일이 없다. 거의 안 간다. 스킨로션도 대충 아무거나 바르고 올리브영에서 살게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올리브영에서 파는 과자를 먹었다. 그렇다면 올리브영에 가지 않고 올리브영에서 파는 과자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동생 과자를 뺏어 먹으면 되는 것이다. 동생은 올리브영에서 알바를 하느라 올리브영에서 과자를 자주 사 온다. 그러면 틈을 봐서 '하나 먹는다.' 하고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되는 것이다. 참 쉽지 않은가? 동생이 없다면 부모님께 부탁드려 보자. 여하튼 그림만 보면 참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버터 = 맛있음, 갈릭 = 맛있음, 프레첼 = 맛있음. 3개가 합쳐지면 초초초 맛있음이 되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아니었다... 짜다. 엄청나게 짜다. 프.. 2020. 11.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