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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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리뷰

 

원래 제목은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진 ~몰래 단련해서 세계 최강~이다.

 

제목도 더럽게 길다.

 

일단 진짜 허접한 만화이다.

 

어느 정도냐면 네이버 도전자 웹툰에서 하위권에 있는 정도 수준이다.

 

진짜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주인공이 사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런 식으로밖에 활용을 못한다는 게 너무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이다.

 

주인공 성격도 정말 찐다 같고 그런데 주위에 여자는 넘쳐나고 그리고 개연성도 말도 안 되고 만화가 이상하다.

 

간단한 스토리 요약

 

남주는 준남작으로 귀족 중에 최하위이다. 그런 남주는 강해지고 싶어서 자신의 고유 스킬인 대현자에게 강해지는 방법을 물어봤더니 숨겨진 던전에 가라고 하고 숨겨진 던전을 갔더니 어떤 여자가 봉인돼 있는데 봉인돼 있는 여자가 자신의 스킬을 남주에게 양도해주고 스승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양도해준 스킬은 편집, 창작, 부여로 엄청난 사기 스킬인데 사용하려면 LP가 필요하다. 그 LP는 성욕, 식욕 등으로 얻을 수 있다. 그렇게 영웅 학교에 입학한 주인공은 사기스 킬로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 후략 ~ 

 

아니 뭐 내용 요약을 하려고 해도 내용이 없다.

 

아니 뭔 내용인지를 모르겠다.

 

그냥 남주하는 꼴이 너무 답답하다.

 

 

올리비아가 남주에게 준 스킬은 진짜 엄청난 사기이다.

 

자신의 스킬을 마구 늘릴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남의 스킬까지 마음대로 건드릴수 있다니 이게 말이 되나

 

LP 모으는 것도 무슨 스킬에 LP를 모을 수 있는 스킬도 있는데 그런 건 왜 안 만드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고유 스킬인 대현자 또한 사기다.

 

그런데 주인공은 1도 활용을 못한다.

 

그리고 사실 주인공이 뭐 별로 하는 일도 없다.

 

근데 왜 주인공이 이렇게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애니가 그냥 모순 투성이다.

 

마음에 안 드는 거 투성인 애니메이션이다.

 

뭐 이런 애니메이션이 다 있나 싶다.

 

도대체 앞으로 전개가 1도 궁금하지 않다.

 

아니 전개가 안 궁금하다기보다 더 보고 싶지가 않다.

 

주인공이 또 찐다 같은 짓만 반복할게 뻔해서 짜증이 난다.

 

 

한줄평 : 안보는 걸 추천

내용 : ★

작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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