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마모리 엄마는 부르지 않았는데!? ~이세계 아들 반항기~ 결말 리뷰

※미디어 리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뭐... 흔한 이 세계 물이다.

 

모자가 같이 갔다는 설정 빼고는 거의 그냥 이세계물과 흡사하다.

 

개그적인 요소를 많이 품고 있는데 음... 많이 웃기지는 않는다.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

 

엄마가 매우 강하고 아들이 매우 약해서 어머니의 모성애를 강조하는 부분이라든지, 엄마의 가슴이 쓰잘 떼기 없이 많이 나오는 부분이라 든 지가 보기가 조금 불편하긴 했다.

 

애초에 노출씬이 엄마밖에 없다니 음...

 

일단 간단하게 스토리 소개를 해보겠다.

 

반항기인 중2 아들 유우토때문에 엄마는 걱정이 많다. 그러다가 트럭에 치여 이 세계로 날아가게 된다.(하여간 트럭이 문제다.) 이 세계로 날아온걸 기뻐하는 유우토는 자신이 치트 능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몬스터와 싸웠지만,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그걸 본 엄마가 몬스터를 한방에 때려잡는다. 그렇다. 아들은 치트 능력이 없지만 엄마가 초 치트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는 나중에 나오는데 여신과 마왕이 각각 한 명씩을 이 세계로 소환했는데, 여신은 치트 능력을 제대로 주었지만 마왕은 치트 능력을 트럭기사에게 줘 버린 것이었다. 그렇게 강한 엄마와 약한 아들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여정을 떠나는데...(후략)...

뭐 앞에도 얘기했지만 뻔한 이 세계 물이다.

 

 

그냥 약간 더 작가의 개그 센스를 가미했고, 엄마가 더 쌔다 정도이다.

 

딱히 리뷰 할 것도 없다.

 

음...

 

이런 류의 이세계물은 너무너무 너무 흔해서 이제 정말 그만 나왔으면 좋을 지경이다.

 

이세계물이 제일 처음에 흥한 게 뭔지 기억도 안 난다.

 

리제로인가?

 

나는 소설을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냥 더 이상의 이세계물은 그만 나오고 기존에 나오고 있던 것들이나 빨리 완결이 났으면 좋겠다.

 

 

한줄평 : 트럭과 이 세계는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내용 : ★★

 

작화 : ★★

 

결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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