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코인(WAVES) 전망

웨이브(WAVES)는 암호화폐의 전송, 개발, 거래를 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웨이브 코인(WAVES)이란 웨이브(WAVES)라는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다.
웨이브(WAVES) 플랫폼 위에 새로운 코인을 개발할 수 있으며, 또한, 지갑을 이용하여 쉽게 전송할 수 있고, 자체 플랫폼 안에 내장된 P2P 방식의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이용해 탈중앙 분산형 거래소(DEX)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쉽고 단순하고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사용 경험이 거의 없더라도 모든 기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픈 소스 블록체인인 웨이브(WAVES)는 암호화폐 발행 및 거래가 가능한 탈중앙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DEX) 시스템을 사용한다.
거래를 위한 인터페이스(UI)를 기존의 온라인 뱅킹 앱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암호화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웨이브(WAVES)는 자신들의 서비스를 정품 인증, 전자 투표, 저작권 인증, 의료 기록 관리, 금융 서비스 관리,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실제로 러시아 상업은행인 알파뱅크, 글로벌 알루미늄 제조 기업 루살, 마이크로소프트 러시아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웨이브(WAVES) 테크에선 주식처럼 일정 개수 이상의 코인을 보유한 이들이 노드로 참여하며, 이런 방식을 '지분 증명(PoS)'이라고 부른다.

웨이브(WAVES) 플랫폼은 기업의 주식이나 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지원하며 이로 인해 접근성이 매우 높다.
또한, 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기존 크라우딩 플랫폼보다 금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유리하다.
웨이브(WAVES)는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웨이브(WAVES) 액티베이션 프로토콜을 통해 블록체인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투표를 하게 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보장한다.
1개 계정당 1표의 투표를 부여하고, 이와 별도로 보유한 토큰의 잔액에 비례하여 투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웨이브(WAVES)는 대입 토큰 개발을 위해 튜링 완전 스마트 계약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웨이브(WAVES)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암호화폐이지만, 전 세계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러시아 이슈로 인해서 그 신뢰도를 많이 잃어버린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