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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ETC) 이란?
- 2016년 7월 24일 이더리움(ETH)이 해킹 공격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기습 상장을 했다.
- 즉,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이더리움(ETH)에서 하드 포크 되어 분리된 암호화폐로, 이더리움(ETH)이란 이름은 공유하고는 있지만 현재는 별개의 길을 가고 있는 암호화폐다.
-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1,920,000 번째 블록 이전의 모든 블록 및 거래내역은 기존의 이더리움(ETH)과 완전히 동일하다.
-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약 2억 1,000만 장~약 2억 3,000만 장의 발행 상한을 정하고 있다는 점과 마이닝 알고리즘으로 PoW가 채택되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loT 플랫폼으로의 개발
-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이더리움(ETH)과의 차별화와 앞서 언급한 The DAO 사건 대응을 통한 보안 강화를 통해 IoT 플랫폼을 의식한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 최근의 IoT 분야는 AI와 마찬가지로 장래성이 매우 기대되는 분야이다.
- 특히 IoT는 우리의 생활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해 나갈 것으로 기대가 되므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IoT 분야의 성장과 함께 발전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이 확대된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 클래식(ETC) 전망
- 2020년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51% 공격을 두 번이나 받아 4000개 이상의 블록이 재편됐다.
- 채굴 풀 이더 마인(Ethermine)의 모기업인 비트 플라이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51% 공격으로 이더리움 클래식(ETC) 블록이 재편됐고 그러면서 이번 공격으로 이더리움 클래식(ETC) 결제, 인출, 예금 등이 모두 중단되는 상황도 벌어지기도 했다.
- 한편으론 이런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이더리움(ETH) 2.0에 반발심리를 가진 채굴자 등이 이더리움 클래식(ETC)을 지지하면서 가격이 상승할 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다.
-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는 있지만 이더리움(ETH) 2.0과 경쟁관계를 형성하며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 또한, 그레이 스케일이 투자하고 있는 코인이기에 나쁜 코인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한다.(물론 믿을 순 없다.)
-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ETC) 또한 비트코인(BTC)의 영향을 많이 받는 코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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