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일담1 (만화) 사축과 소녀의 1800일 결말 리뷰 ※미디어 리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 처음에 사축이라길래 뭔가 했다. 그런데 그냥 회사에 올인하는 샐러리맨을 사축이라고 부르는 거더라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다. 이 만화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옛날 그림체, 옛날 연출, 옛날 결말이라는 느낌이다. 분명히 나온 년도는 2017년인데 모든 면이 1997년에 나왔다고 해도 어색한 부분이 전혀 없다.(전자기기 빼고)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냐고 하면 그건 아니다. 내가 이런 류의 만화를 참 좋아한다. 일전의 리뷰했던 딸의 친구도 그렇고... 금단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날 것인지 참 궁금하다. 아무래도 미디어 속에서는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자극적인 소재가 더 재밌는 법이다. 이세계물이 유행하는 것처럼 말이다. 속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2021.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