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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멍소리

수동적인 사람과 능동적인 사람

by 멍대리 2020. 10. 25.

목차

    수동적인-능동적인-사람

    수동적인 사람과 능동적인 사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이 눈에 보인다.

     

    능동적인 사람은 수동적인 사람에 비해 목표의식이 뚜렷한 사람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해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일을 찾아서 하게 된다. 

     

    많은 남자들이 퇴직 후에 삶의 무료함을 느끼는 것은 해야 목적이 사라졌기 때문이고 , 퇴직금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여생을 즐기라고 하는데, 그것은 여가일 뿐 목표는 아니다.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기에 사람은 죽을 때까지 목표를 세우고 실현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

     

    그것이 참된 가치이다.

     

     

    반면에 수동적인 사람은 남이 시키는 대로 일을 하게 된다. 

     

    수동적인 사람들은 목표가 없다.

     

    목표가 없기에 어떠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곤욕스러운 일이다.

      

    비유하자면, 마치 끝이 없는 마라톤을 하는 기분일 것이다.

     

    일을 즐길 수도 없거니와 일을 즐길 수도 없으니 일 자체가 매우 힘들게 되고, 능률도 오르지 않게 된다.

     

    많은 사회인들과 대학생들이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선택하기보다는, 그냥 주어진 일과를 수행하는 정도이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특히 그렇다.

     

    학교에 들어가고 대학교를 가고 군대를 가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이런 것들이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가 목표를 세우기 전에 사회에서 정해둔 목표의 틀이 있는 것이다.

     

    내가 세운 것도 아니니, 당연히 능률도 안 오르지만, 나는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렇다.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조급함이 있기 때문에 생각할 틈이 없고 자아성찰의 여유가 전혀 없다.

     

    돈을 벌어야 하고,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듯하다. 

     

     

    사회가 수동적인 삶으로 사람들을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능동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제는 나 자신을 돌이켜 보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그걸 하기 위해서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게 좋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이제 사회는 가치있는 사람을 원한다.

     

    단순히 어떤 대학을 나오고, 스펙이 어떻고는 따지는 시대는 상당히 오래전에 지나왔다.

     

    이 사람과 저사람의 비교우위가 없을 때나 스펙을 보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능동적인 사람은 이 스펙들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눈에 보이게 된다. 

     

    기업에 당신을 맞추지 말고, 내 가치를 기업이 알 수 있도록 한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변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능동적인 사람으로 살 것인가? 수동적인 사람으로 살 것인가? 

     

    모든 선택은 당신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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