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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칭찬은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칭찬의 힘 칭찬은 유혹이나 설득 또는 누군가를 조종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도구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칭찬하고 우리가 얼마나 칭찬받는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칭찬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자존감을 높인다. “제시카, 네 머리 정말 멋지다!” “자비에르, 너한테 네 차 정말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말해주려고 했어,” “릴리안, 넌 최고의 요리사야,” “존, 이 회사는 자네같은 직원을 고용했다는 사실이 영광이네.” 그러나 얼마나 자주 우리는 이런 말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내뱉는가? 이러한 말들은 주변 사람들을 매우 행복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말들을 자주 내뱉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은 당신을 여러 방면에서 도울 수 있으며, 그저 누군가.. 2020. 8. 4.
(심리학) 사회 심리학 3 (가짜뉴스) ○”가짜뉴스” 보도 지식이 부족할 때 사람들은 보통 전문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신뢰하게 된다. 당신의 자동차에 문제가 있다면, 당신은 신뢰할만한 정비공을 부를 것이다. 당신이 아프다면, 당신은 자신이 신뢰하는 의사를 찾아갈 것이다. 과거에는 정보화 사회의 정치 및 세계적 이슈의 경우, 신뢰할만한 사회 기관(정부 기관, 국회의원, 대통령, 대중매체 등)의 호소가 대중의 믿음을 장악하고 폭넓은 신뢰를 누렸다. 그렇기에 현재도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미디어를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정부도, 미디어도, 지난날과 같은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의 위기와 부패는 사람들이 이전처럼 정부와 미디어를 신뢰하지 않게 되는데 기여했다. 유튜브등을 포함하여 가짜뉴스를 접할 수 있는 곳이 너무 .. 2020. 8. 4.
(심리학) 사회 심리학 2 (가짜뉴스) 우리는 왜 “가짜뉴스”에 현혹되는가? 요즘 “가짜뉴스”로 알려진 거짓된 뉴스 보도와 절반쯤의 진실이 판을 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고, 미디어를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오보는 오늘날 하나의 만연한 풍조이기에 이제 우리는 뉴스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정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런 “가짜뉴스”들을 잘 구별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인데, 특히 우리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확한 정보다. 그럼에도 매일 매일 더 많은 “가짜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동기심리학의 도움을 얻어보자. 인간은 진실한 정보를 획득하려는 의식적인 열망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 2020. 8. 4.
(심리학) 악플러의 심리학2 미디어 악플러의 심리학2 사이코패스는 자신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다.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성향이다. 이 질병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통계적으로 남성에게 좀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코패스는 공감 능력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분명하게 그런 것은 아니다. 공감을 하긴 하되 자신의 생각만을 강요한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은 모두 인지 과정이다. 하지만 이 둘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는 두뇌의 서로 다른 부위가 활성화되는 특징 또한 포함되어 있다. 정신력 측정 테스트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BES (기본적 공감 지수)와 같은 공감의 구체적인 부분을..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