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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보통은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 이상으로 더더욱 수동적으로 받는다.
이 부분 에서 현재 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가 있다.
학생들(아이들)이 습관적으로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학습 센터들이 강의 형식을 포기했다.
대신에 학생들은 이론적인 지식 그 이상의 것을 가지고 교실을 떠나기를 원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비판적 사고 기술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교육을 변화시키는 장소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은 학생들이 확실한 논증과 검증된 경험적 자료에 근거한 생각만을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러한 학습 기관들은 새로운 방법론과 통합된 교육 및 협동적이고 공동 학습이 오래된 모델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대에는 이런 방식이 먹히지 않는다.
그런 제도 위에서 교사들은 지식을 전달하려는 시도를 중단한다.
대신, 학생들의 마음을 지식으로 채우기보다 더 많은 참여를 끌어내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교육자들은 토론할 주제를 설정하여 학생들을 지도한다.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자신이 실제로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알려준다.
하지만 이의 대부분이 단순한 교과서적인 자료를 넘어서는 경향이 있다.
이런 방식의 교육은 점차 점차 번져가고 있다.
책을 넘어선 교육에 대하여
인간의 발전을 우선시하며 교과서를 제쳐 놓는 방법론적 도박이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휴대전화와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옛날에 비하면 엄청 좋아진 상황인것이다.
(요즘에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군대에서도 휴대폰은 쓴다.)
일반적인 학교 단체들이 전통적으로 확립한 시간과 공간과 함께 분리된다.
또한, 많은 통합 시스템과 매우 다르다.
당신이 상상할 수 있듯이, 이 모든 것들은 전통주의자들로부터 어떤 두려움과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방법론은 전통적인 강의 기반 수업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탐구하고 교사는 대부분 가이드다.
이런식으로 학생들의 가이드를 교사들이 해주는 것이다.
학습은 학생이 서로 다른 정보 출처에 기초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것으로 조금씩 구축된다.
그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신뢰할 수 없는 정보를 구별하기 위한 학습에 착수한다.
시험의 목적 또한 배우는 데 있고, 단지 학생을 합격시키거나 낙제시키는 것만이 아니다. 이것은 학생의 개인적, 학문적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요즘의 교육 심리학은 이런식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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